모공이 커지는 원인 및 생활습관

기미나 주근깨 등은 컨실러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모공은 커버가 불가능하며 한번 커진 모공은 축소시키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죠.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랙헤드가 생기거나 모공이 커지는 원인에은 피부의 턴오버의 흐트러짐, 각질의 축적, 활발한 피지분비 등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공을 크게 만드는 원인과 생활습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목차>

●모공이 커지는 내적 요인 
-과도한 피지 분비
-피부 건조
-노화

●모공이 커지는 외적 요인(생활습관)
-튀김, 과자 과다 섭취
-세안시 메이크업을깨끗이 제거하지 않음
-무표정으로 생활함 

 

모공을 커지게 하는 내적 원인

1. 과도한 피지 분비
피지량이 과하게 분비되면 피지선의 출구 사이즈가 커져 모공이 눈에 띄게 커져 버립니다.  피지의 과잉 분비는 호르몬 균형의 무너짐,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피부 건조
피부의 장벽 기능이 손상되어 건조한 상태가 되면, 살결이 흐트러지고 모공이 눈에 띄게 열리게 됩니다. 건조에 의해 피부표면이 딱딱해지고 오므라들면 모공 주위가 움푹 꺼지면서 그림자가 져 모공이 눈에 띄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노화
노화에 의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성분이 감소하면 피부가 느슨해지고, 모공이 세로로 퍼지기 쉬워집니다. 피부의 탄력도 없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나이들어 보이는 인상이 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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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이 커져 버리는 외적 요인(생활습관)

 

식사나 수면, 세안 등의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모공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튀김이나 과자를 너무 많이 먹는다.
유분이 많은 음식은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원인이 되기 쉽기 때문에 모공이 신경이 쓰이는 분은 매일 식사를 되돌아 보길 바랍니다. 야채나 과일 등 유분을 억제하고 피부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2. 세안시 메이크업을 충분히 지우지 않음
미처 지우지 못한 메이크업의 성분이 모공 속 깊이 들어가면 블랙헤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블랙헤드에 의해 모공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메이크업 잔여물들을 깨끗이 지워주는 게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모공 관리를 해 주는 것도 중요해요 !!
각질 케어를 할 때는 찜 수건을 사용하여 모공을 열고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마사지하도록 모공 속 때를 제거 해 주세요. 이때 강하게 문지르면 마찰이 생겨나 피부에 데미지를 주어 버리므로, 가볍고 부드럽게 피부를 만져야 합니다. 

모공 관리를 실시한 후에는, 수렴기능이 있는 스킨이나 비타민 C가 배합된 로션 등을 사용하면, 피부를 조여주어 모공에 좋습니다. 

모공 팩이나 필링은 피부에 부담을 줄 우려도 있기에, 사용 횟수나 사용 아이템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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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표정으로 생활 

코로나 유행 기간 동안 마스크를 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표정근을 자주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표정근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가 처져 모공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얼굴을 움직이는 운동을 해서 표정근을 단련하는 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 

 

마무리

매끈한 피부결과 좁은 모공은 모든 사람들의 꿈일텐데요. 한번 생기면 축소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만큼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평소부터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모공관리를 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